잔잔한 내일로부터 2nd OP - ebb and flow

 

 

-PF AUDIO- - Cover of Parallel Filter - 04. 双つの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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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ivalentidea - 앨범 자켓

 

블로그 이전했습니다.

너무 늦게 글을 올려서 보는 사람이 있을까 싶긴 한데...

여하간 블로그를 네이버로 이전했습니다.

물론 꾸미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티스토리는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단점도 있기도 하고...

네이버 블로그의 기능이 여러모로 저에게 맞더군요.

이전한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steal12, 제가 예전에 쓰던 블로그를 다시 쓰고 있습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들려주시기를... ^^;;

현재 하고 있는 게임입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부족 전쟁이라는 게임입니다.
따로 게임을 깔 필요가 없는데다가 컴퓨터를 꺼놔도 미리 명령만 내려놓으면 자기 멋대로 돌아가는 게임이죠.
외국 게임이라 번역이 좀 부실하긴 하지만, 그래도 꽤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게임 방식은 삼국지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과 크게 다를 게 없는데요.
다만, 전문 용어에 대해서는 조금 공부를 해야 할 듯... (긁적)
그런 걸 제외하면 매우 쉽게 적응을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노가다를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 질릴 수도 있긴 합니다만...
극초반만 어떻게 견뎌서 피해 안 입고 세력을 키운다면 나중에는 꽤 큰 단위로 전쟁을 하는 스릴도 맛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주변 마을에 저보다 큰 세력이 거의 없기 때문에 쉽게 세력을 키우고 있다죠.

어릴 때 삼국지를 할 때마다 실시간으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자주 했었습니다만...
그런 면에서 이 부족 전쟁이라는 게임은 상당히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죠)
다만, 혼자 하면 별로 재미가 없고... 아는 사람과 같이 시작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저희 클럽 분들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된 게임이라는)

최근 근황이랄까...

에... 딱히 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어떤 분의 권유로 며칠 전에 부족전쟁이라는 게임을 시작한 이후로, 그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효천군입니다. (긁적)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하면서 시작한 게임이었는데... 제가 좋아하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었기 때문에(옛날에는 삼국지를 실시간 게임처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죠) 이 게임에 빠진 건 어쩔 수 없는 일... 이었다고 해야 하려나요?

어쨌거나... 그런 이유로 현재 자막 작업은 전혀 손을 안 대고 있는 상태입니다.
사실 오늘 4화 자막 작업을 시작해 보려고 했습니다만, 생각도 못한 사이에 하루가 지나가버리는 바람에... 결국 아무것도 못했네요.
내일도 과제하랴 축구 보랴... 아마도 작업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다 다음주인 12월 8일부터는 기말고사가 시작되는 관계로 다음 주부터는 활동을 거의 중단할 듯싶습니다.
그런 고로, 자막 제작은 종강이 되는 12월 12일부터 시작할 생각입니다.

뭐... 애초에 처음부터 가볍게 마음 먹고 시작한 일이니 만큼, 부담감은 없습니다만...
구속이라는 게 없으니까 한도 끝도 없이 늘어지네요.
종강을 하고 나면 또 계절 학기 듣느라 바쁠 테지만, 그래도 가급적이면 일주일에 세 개 정도는 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아무리 제 마음대로 시작한 작업이지만, 이 이상 느긋해졌다가는 아예 포기해버릴 것 같네요. (긁적)
그럼, 다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효천군입니다아...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처음 올리는 글이네유...
솔직히 아직 뭐가 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글루나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이쪽이 나아 보여서...
그렇게 많은 신경을 쓸 수는 없겠지만, 일단 옮겨버렸습니다.

아마도 제 자신이 엄청난 귀차니스트라는 걸 생각하면 꾸준한 활동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블로그를 방치하고 싶지는 않네요.
자주는 못하더라도 꾸준하게 블로그 갱신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내년이면 졸업반이라 시간이 얼마 없는데...
어째 4학년에 가까워질수록 벌여놓는 것만 많은 건지 원... ;ㅁ;

일단 이쪽 블로그는 자막 제작과 애니메이션에 관한 잡담을 위주로 갈 예정입니다.
여름 시즌이라면 야구나 축구 이야기로 했겠지만, 이미 시즌이 지나기도 했고...
축구의 경우에는 K리그에는 응원하는 팀이 없으니 유럽 축구 이야기나 할까요...? (쿨럭)

뭐... 여기에 들어와서 글을 보실 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만은...
일단 블로그를 개설했으면 인삿말을 남기는 게 도리이니만큼, 글을 올려놓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