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천군입니다아...

티스토리로 옮기고 나서 처음 올리는 글이네유...
솔직히 아직 뭐가 뭔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글루나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이쪽이 나아 보여서...
그렇게 많은 신경을 쓸 수는 없겠지만, 일단 옮겨버렸습니다.

아마도 제 자신이 엄청난 귀차니스트라는 걸 생각하면 꾸준한 활동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예전처럼 블로그를 방치하고 싶지는 않네요.
자주는 못하더라도 꾸준하게 블로그 갱신을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내년이면 졸업반이라 시간이 얼마 없는데...
어째 4학년에 가까워질수록 벌여놓는 것만 많은 건지 원... ;ㅁ;

일단 이쪽 블로그는 자막 제작과 애니메이션에 관한 잡담을 위주로 갈 예정입니다.
여름 시즌이라면 야구나 축구 이야기로 했겠지만, 이미 시즌이 지나기도 했고...
축구의 경우에는 K리그에는 응원하는 팀이 없으니 유럽 축구 이야기나 할까요...? (쿨럭)

뭐... 여기에 들어와서 글을 보실 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만은...
일단 블로그를 개설했으면 인삿말을 남기는 게 도리이니만큼, 글을 올려놓습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