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를 꽤 오래 탔네유...

사실 시험 끝난 이후에 바로 자막 제작에 돌입할 생각이었습니다만...

저번에도 언급했다시피 게임에 발목을 잡히는 바람에 한동안 자막은 뒷전이었습니다. ;; (그 외에 다른 일들도 좀 많긴 했습니다만)

중간 중간에 잠깐 자막을 건들기도 했지만, 귀차니즘 때문에 손을 뗐다가...

오늘부터 다시 자막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4화 자막이 30%정도 완료가 되었으니, 아마 내일이나 모레 중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을 것 같네유...

제가 뭔가 하나를 하면 꽤 깊게 빠지는 스타일이라서 게임에 너무 몰두를 했던 걸지도 모르겠네요.

여하간 오늘부터 다시... 천천히이긴 하지만, 착실하게 자막 수정을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